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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빼앗긴 오월 5월
상품요약정보 격동의 시대를 살아 낸 이들의 순수하고 아름다운 삶에 비춰 보는 굴곡진 한국 현대사
소비자가 10,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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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장우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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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번호 114834 상품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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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격동의 시대를 살아 낸 이들의 순수하고 아름다운 삶에 비춰 보는 굴곡진 한국 현대사

1980년 광주, 그곳에 뜨겁게 살다 간 사람들이 있었다. 신군부의 집권 음모에 대항하여 이 땅에 진정한 민주주의를 실현하고자 한 5?18민주화항쟁 속에서 쓰러진 이들을 우리는 과연 기억하고 있는가. 그날로부터 35년이 흐른 지금, 민주화를 향한 평범한 시민들의 뜨거운 열망과 고귀한 희생으로 일군 민중항쟁은 그 역사적 진실과 의의가 왜곡되거나 때로는 극단적인 우익 세력의 조롱거리로 전락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참으로 개탄할 일임이 분명하지만, 그 전에 우리가 과연 어떤 삶을 살아왔나 자문해 본다. 그날 우리를 위해 목숨 바쳐 공권력과 싸운 이들을 오롯이 기억하려는 노력이 잘 먹고 잘 살아 보려는 욕망의 뒤안길로 조금씩 자취를 감추는 것을 모른 척하며 지내 오지 않았던가. 그 망각의 대가로 우리는 결국 또다시 반복되는 역사적 비극 앞에 무릎을 꿇게 될지도 모른다.

『빼앗긴 오월』은 광주 근교에서 순박하게 살아가던 이들의 비극적인 가족사를 통해 1980년 광주를 재조명하면서, 이 땅에서 오늘을 살아가는 모두에게 경종을 울리는 청소년소설이다. ‘돼지 장수’라 불리는 아버지와 헌신적인 어머니, 착하고 순수한 세 남매의 행복한 일상이 시대의 아픔을 만나 한순간에 무너져 내리는 과정을 잔잔하고도 애달프게 그린다. 세 남매 중 둘째 준호가 ‘나’의 시점으로 찬찬히 풀어 나가는 이야기는 소문난 영재인 첫째 준영이 우수한 성적으로 중학교를 졸업하고 광주 소재 고등학교에 진학하면서 예상 밖의 비극으로 치닫는다. 평범한 가족이 감당하기에는 너무도 거대한 고통을 함께 느끼며 우리는 80년 광주에서 쓰러져 간 사람들과 그 가족의 아픔에 감히 공감하게 된다. 70년대 후반부터 80년대 초반에 이르는 격동의 시대를 묵묵히 살아 낸 이들의 아름다운 일상을 탁월한 문장과 진정성 어린 묘사로 나지막이 전하는 작품을 만나 보자.



출판사 리뷰

1980년 광주에서 일어난 시대적 비극으로 인해 한순간에 삶의 행복을 빼앗긴 가족의 이야기를 담은 청소년소설. 초등학교 5학년 준호를 중심으로 사람과 삶을 바라보고, 절대 잊을 수 없는 그 사건 속으로 찬찬히 들어간다. 돼지 장수라 불리는 아버지, 헌신적인 어머니와 똑똑하고 듬직한 장남 준영, 개구쟁이라도 잔정 많고 속 깊은 둘째 준호, 어리지만 누구보다 야물고 당찬 막내딸 순화의 모습이 실제 인물처럼 생생하다. 마을의 소문난 ‘영재’인 우리 형은 우수한 성적으로 중학교를 졸업하고 광주 소재 고등학교에 진학한다. 하지만 기쁨도 잠시일 뿐, 끔찍한 사건의 희생양이 되고 마는데……. 그해 오월, 광주에서 쓰러져 간 사람들과 그 가족의 아픔이 절절하게 다가온다.
2013년 ‘5·18문학상’ 최종심에 오른 작품이며, 저자가 작가로서의 첫 걸음을 내딛는 작품이기도 하다.

투박하지만 때 묻지 않은 그때 그 시절, ‘광주’의 아픔을 따뜻한 가족애로 어루만지다.
1979년 전남의 어느 시골 마을, 여느 농촌의 다름없이 평화롭고 조용한 이 마을에 준호네 가족이 살고 있다. 돼지를 파는 까닭에 ‘돼지 장수’라 불리는 아버지와 자식 입에 밥술 들어갈 때가 가장 행복한 어머니, 똑똑하기로는 동네 제일인 장남 준영, 공부와는 담 쌓았지만 심성 고운 둘째 준호, 야물고 당찬 막내딸 순화. 고되게 일해도 좀처럼 나아지지 않는 팍팍한 시골 살림살이도 이 다섯 가족에게는 그저 단란한 일상이고 행복이다.

아버지가 나가고 나면 엄마도 밭으로 나갔다. 엄마는 머리에 흰 수건을 쓰고 호미와 낫을 챙겨 넣은 소쿠리를 들었다. 우리는 그때까지 일이 있든 없든 마당이나 마루에서 기다렸다가 잘 다녀오시라는 인사를 한다. 그런 다음 순화는 상을 치우고 설거지를 하고, 준영이 형은 앉은뱅이책상에 앉아 공부를 한다. 그러나 설거지도 공부도 하지 않는 나는 다시 잠자리에 들어 부족한 잠을 채운다. 나는 그 시간이 참 행복하다. 잠도 꿀맛 같고, 밥이 소화되는 시간이라 방귀도 기분 좋게 뀔 수 있다. 물론 준영이 형에게 싫은 소리를 듣는 것은 감수해야 한다.
“에잇, 드런 놈아! 방구 좀 엥가이 끼! 코가 썩는다, 썩어.” - 본문 8?9쪽

준호네 집의 유일한 걱정은 아버지의 폭음이다. 평소에는 말수도 적고 점잖은 분이 술에 취하면 고래고래 울분을 토하며 동내 시끄럽게 구는 것이다. 특히 모처럼 돼지를 판 날이면 아버지는 만취한 채 마을 사람들의 밤잠을 다 깨울 만큼 요란하게 귀가했고, 괜한 트집을 잡아 세간을 부수며 어머니를 괴롭히기 일쑤다. 맨 정신으로는 버티기 힘들 만큼 고되고 팍팍했을 과거 우리네 아버지들이 삶을 가늠해 볼 수 있는 대목이다. 거나하게 취해 신세 한탄을 하고 야속하고 험한 세상을 향해 원 없이 분풀이를 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 술이 아니겠는가. 가장으로서의 한이 서린 주정과 이를 전전긍긍하며 말리는 어머니의 모습이 이웃집의 일처럼 훤하게 그려진다.
준호가 어머니와 함께 아버지 마중을 나갔다가 허탕을 치고 터벅터벅 돌아오던 날, ‘오늘도 아버지는 고주망태가 되어 들어오겠구나.’ 하는 세 남매의 예감이 어김없이 맞아떨어졌다. 패악을 부리는 아버지를 피해 이웃집으로 피신했다 돌아온 준호는 형 준영의 붉게 부어오른 뺨을 본다. 형과 아버지 사이에 과연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 준호는 도무지 알 수 없었지만, 꼬치꼬치 캐물을 수도 없었다. 나중에 알고 보니 순한 준영 형이 술 취한 아버지에 대들었고 횡포에 맞서다 얼굴에 불그죽죽한 자국이 남은 것이었다. 똑똑한 형이 그런 바보 같은 짓을 다 하다니 별일이다 싶었는데, 더욱 놀라운 일이 일어났다. 모범생이자 우등생인 준영이 학교에 무단결석을 한 것이다. 아버지의 불같은 호통, 무서운 침묵이 이어졌다.

이튿날 아침에도 집 안 분위기는 바뀌지 않았다. 다섯 식구 모두 밥상에 둘러앉았지만 아무도 말이 없었다. 두렵도록 긴 침묵이었다.
그러다 맨 먼저 숟가락을 들었던 아버지가 다시 숟가락을 내려놓으며 침묵을 깼다.
“밥 묵음서 들어라. 아부진 인제 술 담배 끊었응께, 그러케들 알고 느그들은 공부에 힘써라.”
“예.”
나는 얼른 대답했다. 그러고 보니 나 혼자서만 대답했다. 준영이 형과 순화는 밥그릇만 내려다보고 있을 뿐, 아무 대답도 하지 않았다. 우리 가족 중에 아버지의 그 말을 믿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 본문 82쪽

준호는 아버지의 허울뿐인 선언에도 고개를 끄덕일 만큼 순진한 열두 살 소년이다. 제아무무리 공허한 말일지라도 묵묵히 아버지를 믿고 따르는 것이 자식으로서의 도리라는 것처럼 말이다. 어머니처럼 따뜻하게 품어 주지 않아도 말없이 늘 가족의 기둥처럼 든든히 서 있는 것만으로 힘을 주는 아버지. 그런 아버지에게 때로는 실망하고 때로는 세상에서 가장 밉기도 하지만, 다시 한 번 믿고 의지하며 가족은 그렇게 한 시절을 함께 살아 낸다. 그것이 바로 가족인 까닭이다. 그 믿음과 애정 덕분에 술을 끊고 다시금 기운을 내 보는 아버지의 모습을 보며 자식을 위해서라면 못 할 것이 없는 부모님의 삶을 떠올리게 된다.

광주시 연합고사에 합격한 준영이 형은 공립 고등학교로 배정받았다. 유서 깊고 전통 있는 학교라며 아버지가 가장 반가워했다. 그리고 그 소식을 들은 이튿날, 아버지와 준영이 형은 광주로 올라가 자취방을 구하기로 돼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순화가 생떼를 썼다.
“아부지, 나도 따라갈랑만요? 여태까지 나는 버스도 한 번 못 타 봤당께요. 이참에 아부지 따라 광주 감서 버스도 타 보고 잡고 광주가 어치께 생겼는지도 보고 잡당께요. 나도 데리가 줘요, 아부지. 예?”
눈치코치 없이 순화는 어림없는 부탁을 했다. - 본문 145?146쪽

단출한 시골 생활에 지친 준호네 식구들이 핑크빛 미래를 꿈꿀 수 있었던 가장 큰 원동력은 바로 장남 준영 덕분이었다. 누구보다 바르고 곧던 준영은 가족의 기대를 져 버리지 않고 보란 듯이 광주로의 유학에 성공한 것이다. 그런데 준영을 기특하게 여기는 부모님과 도시를 향한 막연한 환상과 기대를 품고서 덩달아 큰 꿈을 꾸기 시작하는 준호, 순화 남매의 설렘과 기쁨이 크게 다가올수록 우리는 알 수 없는 불안감에 사로잡힌다. 당시 광주가 겪어야 했던 참혹한 사건의 주인공이 설마 준영일까 하는 불길한 예감이다.

준영이 형은 광주로 올라가면서 내 생일에도 내려오겠다고 약속했다.
“성, 나 생일에도 와야 쓰네?”
“오긴 와야 쓴디, 시간이 어짤랑가 모르겄다야.”
섭섭하게도 처음에는 대답이 시큰둥했다. 그래서 나는 준영이 형이 안 내려오고는 못 배길 만한 야무진 말로 으름장을 놓았다.
“알어서 하소. 성 땜시 어린이날까정 양보했는디, 생일까정 양보하게 하든 말든. 하여간 난 성이 안 오먼 다시는 성을 안 볼 건께, 그것만 기억하소.”
“근다고 그렇게까지 오기를 품으먼 쓰겄냐. 알았다. 먼 일이 있어도 만사 제쳐 두고 내려올 텡께, 그런 소리는 빈말로 라도 하지 마라. 형제간에 그런 소리 함부로 하는 거 아니다아.”
“알았소. 긍께 꼭 내려오소.” - 본문 168?169쪽

겨울방학이 눈 깜짝할 새 지나가고 새봄이 왔다. 광주로 유학 간 준영이 집에 들른 오월 첫 주, 어버이날이 며칠 남았는데도 굳이 부모님 가슴에 카네이션을 달아 드리는 형을 보며 준호는 다가오는 자신의 생일날에도 꼭 와야 한다며 형을 채근한다. 6학년이 되었어도 형 앞에선 어쩔 수 없는 철부지 동생이 되어 버리는 준호의 응석이 귀엽기만 하다. 그런데 준호의 생일이 지나도록 준영은 집에 오지 않는다. 영문도 모른 채 웬 불순 세력이 선량한 학생과 시민을 선동해서 폭동을 일으켰다는 소식만 들려올 뿐이다. 시위가 계속될수록 가족들의 걱정은 커지고, 결국 형을 찾아 어렵사리 광주로 나선 아버지는 준영이 죽었다는 도저히 믿을 수 없는 비보를 들고 돌아오는데……!

그해 오월이 전하는 묵직한 울림과 절대 잊어서는 안 될 삶의 이치
이 책을 쓴 작가 장우는 삶의 가장 고통스러운 순간을 지나는 가족들의 삶을 그리는 데 있어서, 특유의 토속적이고 투박한 문체로 작품에 리얼리티와 진정성을 더한다. 인물들의 구수한 입말과 지역색이 짙은 당시의 시골 생활을 있는 그대로 담은 묘사가 어우러져, 1980년 5월의 잔인함으로 파괴되는 평범한 서민들의 소소면서도 위대한 일상과 삶의 방식에 주목하게 만든다.
어느 날 갑자기 찾아온 절망 앞에서 최악의 고통을 경험하는 동안 저절로 훌쩍 자라 버린 준호를 바라보며 가슴 깊은 곳으로부터 묵직한 울림이 전해 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지울 수 없는 아픔을 묻은 채 다시 일상으로 돌아갈 수밖에 없는 가족의 뒷모습에서, 우리는 앞으로도 절대 잊지 말아야 할 중요한 진실을 마주하게 된다.

나는 마술에 걸린 것처럼 밤마다 뒷산에 올라 악을 쓰며 울었다.
어느 때는 그런 내가 무섭고 싫었다. 그래서 밤새 고심하다 새벽어둠이 걷히기 전에 집을 나섰다.
어디로든 떠날 생각이었고 어떤 식으로든 우리 가족이 살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싶었다. 그런데 자꾸만 뒤가 돌아봐졌다.
아주 떠나는 것도 아닌데 남아 있는 가족들이 눈에 밟혔다. 그럴수록 나는 발걸음을 재게 놀렸다. 그래야 내 결심이 무너지지 않을 것 같았다.
원광이 집을 지나 마을 어귀에 다다랐다. 돼지를 지키던 대밭 아래 공터에 이르자 스르르 기운이 빠졌다.
그때, 어둠 저편에서 뭐가 움직였다. 나는 너무 놀라서 멈칫했다.
괴물인지 귀신인지 분간이 안 되는 그 물체가 무어라고 중얼거렸다.
“가지 말그라.”
나는 머리끝이 쭈뼛거렸다.
“……!”
“가지 말래두.”
“아, 아부지?”
방 안에서 꼼짝을 않던 아버지가 거기에 있었다. - 본문 180?181쪽

열세 살 준호의 시선으로 당대 사람들의 삶과 시대의 풍경을 바라보는 『빼앗긴 오월』은 떠올리는 것조차 힘들 정도로 아픈 기억을 재생하는 경험담이자, 점차 잊히는 역사적 진실을 끝까지 놓지 않으려는 이들의 손을 꼭 잡은 작가의 끈질긴 기록이다. 이 책을 읽는 독자라면 어떠한 경우라도 진실을 기억하겠다는 의지, 끔찍하고 참혹한 과거가 반복되지 않도록 여전히 고군분투하는 이들과 함께하겠다는 다짐에 담긴 진심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이 글을 쓰는 동안 마음은 편치가 않았습니다. 35년이 훌쩍 지났는데도 그때의 상흔이 또렷이 남아 있기 때문입니다.
어제는 국립5·18민주묘지에 다녀왔습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다녀와야지 했는데, 발걸음은 역시나 무거웠습니다.
그 당시 중학교 1학년이었던 최연소 안장자의 비문 앞에서는 같은 시대를 산 사람으로서 몹시 부끄러웠습니다.

꽃잎처럼 지는 것을 슬퍼하지 마.
지금은 우리가 헤어져 있지만.
좋은 세상 통일된 조국에서.
다시 만나리…….

‘지금 우리는, 아니 지금의 나는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가?’ 하는 생각에 저절로 고개가 숙여졌습니다. - ‘작가의 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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