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상품목록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지금 인기가 많아요 FOR CLASS    에센셜 아이템 MORE

(해외배송 가능상품)
책이랑 공급사 바로가기
기본 정보
상품명 [도서] 나보다작은형(푸른숲주니어)
소비자가 8,500원
판매가 8,500원
할인판매가 8,070원
  • 회원할인
최적할인가 7,650원
배송방법 택배
배송비 3,000원
정기결제
구매방법
배송주기

정기배송 할인 save

  • 결제 시 : 할인

개인결제창을 통한 결제 시 네이버 마일리지 적립 및 사용이 가능합니다.

>상품 옵션
옵션선택

(최소주문수량 1개 이상 / 최대주문수량 0개 이하)

사이즈 가이드

수량을 선택해주세요.

위 옵션선택 박스를 선택하시면 아래에 상품이 추가됩니다.

상품 목록
상품명 상품수 가격
구매수량 수량증가 수량감소 8500 (  0)
옵션 정보
총 상품금액(수량) : 0 (0개)

할인가가 적용된 최종 결제예정금액은 주문 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벤트

혜택안내

 

쿠폰 다운로드

전체쿠폰다운받기

  • 회원구매 로그인 5% 할...

    5.0% 할인

    발급일로부터 365일 이내

    다운받기
상품정보
상품번호 3061 상품상태
제조사 도서 브랜드 도서
모델명 RED021091 원산지 상세페이지 참조

상품정보 관련 문의사항은 Q&A에 남겨주세요.

구성   용량  
영수증발급
신용카드전표, 현금영수증발급
A/S 안내
1544-8085
상담시간 오전10~오후4시(점심시간 12시~13시)
    출간일 : 2001년 11월 10일

    쪽수 :124 쪽 / 판형 : A5

    ISBN :8971845090

    사이즈 :
        구성내용

        시간이 흐를 수록 아쉬운 것들이 늘어갑니다. 어른들도 그렇지만 아이들도 그렇지요. 아픈 형을 위하는 동생의 따뜻한 마음이 느껴지는 이야기,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기 위한 기발한 방법을 생각해 낸 풍차 할아버지, 그리고 한 쪽만 남은 양말들의 가출 이야기 등이 아이들에게 따뜻함을 전해줍니다. 형은 어떤 병에 걸려 키도 자라지 않고, 학교에도 다닐 수 없습니다. 그 형을 지켜보는 '나'는 형을 참 좋아합니다. 가끔 학교도 안가고, 만들기도 잘하는 형이 부럽기도 합니다. 그러던 어느 날 형은 다시 병원에 입원하게 됩니다. 학교에서 만들기 숙제를 가지고 왔는데 말입니다. '나'는 점점 커져가는데 형은 점점 작아져만 갑니다. 안타까운 이야기 속에 형에 대한 사랑이 녹아들어 있습니다.

        목차

        1. 나보다 작은 형
        2. 빙빙 돌아라, 별 풍차
        3. 새 친구 왕만두
        4. 땡땡이, 줄줄이, 쌕쌕이
        5. 양들의 패션쇼

        저자소개

        임정진
        서울에서 태어났습니다. 선생님은 멋진 궁리들로 가득차 있답니다. 궁리의 실타래를 풀어 한 코, 한 코 어린이들을 위한 글을 짓지요. 글을 잘 써서 계몽아동문학상을 수상하기도 했어요. 그렇지만 '작가 선생님'보다는 그냥 '이야기 아줌마'로 줄러 달래요. 그래야 어린이들과 더 친해질 수 있으니까요. 선생님이 쓴 책을 읽어 보았나요?「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잖아요」「강아지 배씨의 일기」「왕손가락들의 행진」이외에도 많은 책을 썼답니다.

        이웅기
        멋쟁이 화가 선생님이에요. 시워한 눈매에 키도 아주 크답니다. 하지만 선생님 그림이 더 멋지지요. 이 책에서는 이야기 꼭지, 꼭지마다 서로 다른 그림을 그려 글과 잘 어울리게 만들어 주셨어요. 한국출판미술가협회 회원이고, 일러스트레이션 그룹 모빌의 회원이기도 합니다.「강림도령/궤넷깃또」「밤 한 톨, 두 톨」「반딧불이 똥구멍에서 빛이나」등에 좋은 그림을 그렸습니다
           
           
              출판사 서평

              요즘 어린이들의 시대적 동심을 투명하게 들여다보는 동화 작가 임정진 선생이 쓰고, 한 권 한 권 진지하게 어린이 책 그림을 그려온 일러스트레이터 이웅기 선생이 그린 "나보다 작은 형(푸른숲)"이 출간되었습니다. 푸른숲 어린이 문고, 작은 나무의 6번째 책입니다. 아픔이 있어 아름다운 이야기 이 책은 다섯 편의 창작동화로 짜여졌습니다. 무거운 주제를 담담하게 이야기 하여 읽는 이의 가슴을 애잔하게 만드는 "나보다 작은 형"에서 행복한 결말과 톡톡 튀는 재담이 돋보이는 "양들의 패션쇼"에 이르기까지, 다섯 편의 글은 서로 다른 무늬와 향기를 갖습니다. 하지만 이 다섯 편의 이야기는 모두 따뜻한 감동을 줍니다. 하나로 어우를 수 없을 것 같은 이 다섯 편의 동화를 자세히 들여다보면, 작가가 촘촘히 담아 놓은 이 책의 주제가 무엇인지 발견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은 "아쉬움"에 관한 동화집입니다. 나의 삶에서 점점 멀어져 가는 ''형''을 지켜보는 ''나''의 아쉬움을 담담하게 그린 "나보다 작은 형", 아이들과 풍차 아저씨가 서로의 아쉬움을 보듬으며 만들어 가는 우정 이야기 "빙빙 돌아라, 별 풍차", 너무 바빠 놀 여유가 없는 요즘 아이들의 잃어버린 동심 찾기 "새 친구 왕만두", 한 짝을 잃은 양말 삼총사가 제 짝을 찾아 떠나는 모험담 "땡땡이, 줄줄이, 쌕쌕이", 어리석지만 착한 ''무스탕 박''과 약하디 약한 양들의 대결과 그리고 그들의 행복한 화해 "양들의 패션쇼" 이 다섯 편의 이야기를 통해 작가는 ''누구에게나 아쉬움이 있다''고, 그래서 ''서로 쓸어안고 일으켜 주며 살아가는 것''이라고 이야기합니다. 요즘의 아이들은 물질적으로 풍요로운 세상을 살아가기에 아쉬운 걸 모른다고들 합니다. 물질 뿐 아니라, 모든 만남과 관계, 정서적 충족이 기다림 없이 즉각적으로 이루어지는 세상에 살면서 아이들이 ''정''을 줄 줄도 받을 줄도 못한다고도 합니다. 그래서인지 ''그리움의 교육'', ''아쉬움의 교육'' 이 필요하다는 교육계의 목소리도 높습니다. "나보다 작은 형"이 주는 감동을 통해 어린이의 정서적 결핍감이 충족되고, 어린이들 마음에 따스한 감성이 피어나는 기회가 된다면 더 바랄 것이 없겠습니다.

              조선일보-김태훈 기자

              작아도 우리 형아야, 앞으론 절대 놀리지마 5편의 단편 동화를 묶은 임정진의 "나보다 작은 형"을 읽고 "따뜻함"이라는 말을 떠올린다. 표제작 "나보다 작은 형"은 어른의 코끝마저 찡하게 만드는 슬프고 아름다운 형제애를 담았다. 민기에게는 무슨 병에 걸렸는지 키도 자라지 않고, 학교에도 갈 수 없는, 자기보다 작은 형이 있다. 매일 집에서 TV를 켜놓고 만화만 보는 형. 민기는 TV만 켜놓았을 뿐, 실은 창문 밖의 바람과 구름, 길을 가며 재잘대는 친구를 그리워하는 형이 너무나 불쌍하다. “무슨 형이 그렇게 작냐”고 놀리는 친구와는 "깡패"라는 욕을 먹더라도 싸워야 한다. 수학수행평가 시험에서 100점을 맞던 날, 민기는 병원에서 엄마에게 성적표를 보여준다. “엄마, 나 효자지?” “그럼” “형은?” “형도 효자지. 지금 얼마나 잘 버티고 있는데.” 그 품에 안겨 민기는 생각한다. "나는 점점 커가는데 나보다 작은 형은 내 마음 속에서 커간다고". "빙빙 돌아라, 별 풍차"에서는 아이들에게 소망을 선물하는 멋진 풍차 아저씨가 등장한다. 풍차 아저씨는 소망의 별 이름을 써놓고 상처받은 아이들을 태운다. 겁이 많은 경재에게는 영웅과 함께 용감하게 괴물을 물리친 페가수스 별자리 풍차를 태워주고, 하늘 나라에 간 엄마를 그리며 엄마별을 만들어 달라는 민철이에게는 큰 곰자리에 풍차를 태워준다. 꿈을 찾아 모여 드는 아이들을 위해 열심히 풍차를 돌리는 아저씨에게 경재는 탐험가 마젤란 성운의 별자리를 선물하고, 아저씨는 소망의 별이 필요한 아이들을 찾아 길을 떠난다. 작가는 이들 작품을 통해 서로의 부족함을 채워주는 것이 인간임을 이야기한다. 자로 잰 키의 작음을 민기는 마음의 자로 키워서 채워주고, 엄마가 없는 민철의 빈 가슴은 풍차 아저씨의 따뜻한 사랑으로 채운다. 화교 친구 왕만두가 등장하는 "새친구 왕만두"에서는 곱게 길들여져 개성이 없는 아이들에게 아롱다롱 여러 빛깔인 우정의 색들을 채워주고, 짝을 잃어 쓸모없어진 양말 땡땡이, 줄줄이, 쌕쌕이"는 짝짝이 양말이 필요한 광대와 장식용 선물 주머니가 필요했던 크리스마스 트리, 교통사고로 한쪽 다리를 잃은 사람을 구원한다. 우리 아이들은 누구의 부족함을 채워주는 사람으로 클까?

          상품리뷰

          게시물이 없습니다

          상품후기쓰기 모두 보기

          Q&A

          게시물이 없습니다

          상품문의하기 모두 보기

          [ 상품결제정보 ]

          고액결제의 경우 안전을 위해 카드사에서 확인전화를 드릴 수도 있습니다. 확인과정에서 도난 카드의 사용이나 타인 명의의 주문등 정상적인 주문이 아니라고 판단될 경우 임의로 주문을 보류 또는 취소할 수 있습니다.  

          무통장 입금은 상품 구매 대금은 PC뱅킹, 인터넷뱅킹, 텔레뱅킹 혹은 가까운 은행에서 직접 입금하시면 됩니다.  
          주문시 입력한 입금자명과 실제입금자의 성명이 반드시 일치하여야 하며, 7일 이내로 입금을 하셔야 하며 입금되지 않은 주문은 자동취소 됩니다.

          [ 배송정보 ]

          • 배송 방법 : 택배
          • 배송 지역 : 전국지역
          • 배송 비용 : 3,000원
          • 배송 기간 : 3일 ~ 7일
          • 배송 안내 : - 산간벽지나 도서지방은 별도의 추가금액을 지불하셔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고객님께서 주문하신 상품은 입금 확인후 배송해 드립니다. 다만, 상품종류에 따라서 상품의 배송이 다소 지연될 수 있습니다.

          [ 서비스문의 ]

          [ 교환 및 반품정보 ]

          교환 및 반품 주소
           -
           
          교환 및 반품이 가능한 경우
           - 계약내용에 관한 서면을 받은 날부터 7일. 단, 그 서면을 받은 때보다 재화등의 공급이 늦게 이루어진 경우에는 재화등을 공급받거나 재화등의 공급이 시작된 날부터 7일 이내
            - 공급받으신 상품 및 용역의 내용이 표시.광고 내용과 다르거나 계약내용과 다르게 이행된 때에는 당해 재화 등을 공급받은 날 부터 3월이내, 그사실을 알게 된 날 또는 알 수 있었던 날부터 30일이내
           
          교환 및 반품이 불가능한 경우
           - 이용자에게 책임 있는 사유로 재화 등이 멸실 또는 훼손된 경우(다만, 재화 등의 내용을 확인하기 위하여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에는 청약철회를 할 수 있습니다)
            - 이용자의 사용 또는 일부 소비에 의하여 재화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시간의 경과에 의하여 재판매가 곤란할 정도로 재화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복제가 가능한 재화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개별 주문 생산되는 재화 등 청약철회시 판매자에게 회복할 수 없는 피해가 예상되어 소비자의 사전 동의를 얻은 경우
            - 디지털 콘텐츠의 제공이 개시된 경우, (다만, 가분적 용역 또는 가분적 디지털콘텐츠로 구성된 계약의 경우 제공이 개시되지 아니한 부분은 청약철회를 할 수 있습니다.)
           
          ※ 고객님의 마음이 바뀌어 교환, 반품을 하실 경우 상품반송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색상 교환, 사이즈 교환 등 포함)



          WORLD SHIPPING

          PLEASE SELECT THE DESTINATION COUNTRY AND LANGUAGE :

          GO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