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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도서] 내친구타라(푸른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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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번호 6035 상품상태
제조사 도서 브랜드 도서
모델명 RED021100 원산지 상세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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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간일 : 2003년05 월 22일

    쪽수 : 180쪽

    ISBN : 8988578902

    사이즈: 150 * 220 mm
      구성내용

      서울에 살던 푸름이는 엄마가 심장병으로 세상을 떠나자 아빠와 함께 조용한 산골 마을로 이사를 한다. 근육병을 갖고 있는 푸름이에게 좋은 환경을 만들어 주고자 아빠가 타조 농장을 시작했기 때문이다. 근육병은 선천적으로 근육이 자라지 않는 병으로 푸름이는 학습능력이 떨어지고 걷기에 어려움이 많다. 학교에 가지 않고 아빠와 함께 홈스쿨링을 하는 푸름이는 아기타조 한 마리에게 ‘타라 ’라는 이름을 붙여 주고 각별히 애정을 쏟는다. 그러던 어느 날 근처에 있는 초등 학교 ‘구름 분교’에서 푸름이의 입학을 권유하기 위해 채송화 선생님이 찾아오고, 결국 푸름이는 학교에 다니게 된다. 서울에서 많은 상처를 받았던 푸름이는 이제 전교생이 20명이 안 되는 구름 분교에서 새로운 친구들을 사귀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여름 방학 중 어느 날 밤 폭풍이 몰아쳐 타조들이 많이 죽고 농장이 크게 부서지는데 채송화 선생님과 동네 사람들의 도움으로 무사히 복구를 마친다. 한편 타라가 풍토병을 앓게 돼 상심하지만 푸름이가 정성들여 간호한 덕에 타라는 건강을 회복한다. 여름방학이 끝나갈 즈음 푸름이는 채송화 선생님과 아빠가 사랑하는 사이라는 걸 알게 된다. 밥을 먹지 못하고 앓는 등 괴로워 하던 푸름이는 결국 선생님을 새엄마로 받아들이기로 결정한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채송화 선생님을 위해 타라를 타고 먼 길을 달려 아빠의 사랑을 전한다.

      목차

      푸른 유리구슬 같은 아기타조의 눈
      휘파람 부는 아이
      채송화 선생님과 구름 분교 아이들
      나비넥타이와 외로운 목동
      참나무 반 소나무 반
      학교에 온 타조
      집으로 가는 길
      태풍이 지나가는 밤
      페이딩 증후군
      물에 띄워 보낸 편지
      넌 밥 잘 먹니?
      말하는 타조
      우리끼리 비밀이야
      뻐꾸기 소동
      달려라 타라

      저자소개

      박윤규
      경남 산청 출생으로 중앙대 문예창작학과를 졸업했다. 오월문학상에 소설이 당선된 바 있으며 세계일보 신춘문예에 시가 당선되어 문단에 나왔다. 우리 역사와 환경 문제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그에 따른 출판 기획과 창작에 매진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시집으로 [꽃과 제복],[지금 내 가슴을 쏘아다오] 장편동화 [버들붕어 하킴],[부루가 간다]. [초록 댕기와 눈사람 투비투비], [인형 요정 반디] 와 옛 이야기 모음집인 [백두산 도인 하늘힘], [호랑이 눈썹으로 세상을 보니],[새를 잡으려면 봉황을 잡아야지], [효자 노릇도 손발이 맞아야], [지혜 바가지 재치 방망이] 등이 있다. 역사 이야기 책으로는 [첫임금 이야기],[명재상 이야기], [전쟁 영웅 이야기] 등이 있다.

      유기훈
      1968년 서울에서 태어나 홍익대학교에서 판화를 전공했다. 그린 책으로는 [춤추는 돼지 호바트], [내 친구 타라] 등이 있다
           
          혼자있어 외로울때, 나만에 친구가 나를 위로 해준다고 한다면 얼마나 행복할까? 푸름이에게는 그런 친구가 있다. 바로 '타라'라는 아기 타조이다.마음이나 육체적으로 아픔으로 힘들어하는 친구들과 여러분들에게 권한다.
                    출판사 서평
                    [내 친구 타라]의 작가 박윤규는 지금까지 주로 동물을 주인공으로 한 이야기에서 탁월한 재능을 발휘해 온 동화작이다. 지리산 마지막 호랑이 ‘부루’가 백두대간을 넘나드는 모험을 벌인 끝에 진정한 산왕으로 거듭나는 [산왕 부루]나 외래종 물고기에 맞서 우리 강과 호수를 지키려는 토종 민물고기 ‘하킴’의 싸움을 다룬 [버들붕어 하킴]은 박윤규의 동화 세계를 분명하게 보여 주는 대표작들이다. 최근에는 [각시붕어가 장가간대요]를 펴냄으로서 다섯 권의 생태 동화 시리즈([날아라, 하늘다람쥐]?[수평선으로 가는 꽃게][비로용담과 번개 오색나비][은반지를 낀 후투티][각시붕어 장가간대요]-이상 현암사)를 완성하는 기염을 토하기도 했다. 동물 이야기는 동화작가라면 누구나 한 번쯤 시도해 보는 소재라지만 박윤규 만큼 뚜렷한 철학과 일정한 완성도를 갖고 지속적으로 동물 이야기를 다룬 작가는 많지 않다. 이번에 작가는 [내 친구 타라]에서 역시 타조 농장에 대한 꼼꼼한 취재를 바탕으로 타조의 생태를 적적히 활용해 믿음직하고 정감 어린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다. 그러나 이 작품은 타조 이야기보다 사람 이야기라고 하는 편이 옳다. 근육병을 앓고 있는 푸름이가 타조와 교감을 하면서 신체적 고통을 극복하고 새엄마를 맞이하기까지의 과정을 시종일관 따뜻한 시선으로 지켜보고 있는 것이다. 얼핏 이야기는 푸름이 아빠와 채송화 선생님 간의 로맨스에 초점을 맞춘 듯 보이지만 결국 [내 친구 타라]에서 주목할 부분은 어른들 세계를 바라보는 아이의 심리 상태이다. 그리고 아기타조 ‘타라’가 건강하게 자라는 모습을 바라보면서 근육병을 앓는 푸름이가 희망을 잃지 않는 데 보다 큰 의의를 둘 수 있다. 작가는 기존의 작품들에서 인간으로부터 독립적으로 생활하는 동물들의 생태를 다루면서도 언제나 인간을 향한 분명한 메시지를 담고 있었다. 그것은 동물이 인간과 다른 별개의 존재가 아니라 서로 영향을 주고받는 ‘하나의 생명’이기 때문이다. [내 친구 타라]에서는 좀 더 적극적으로 동물과 사람이 교류하는데 여기에는 인위적인 소통이나 과장된 해석이 없다. 주인공 푸림이는 그저 무럭무럭 자라는 타조에게서 에너지를 느끼고 희망을 얻을 뿐이다. 마지막에 아빠와 선생님의 사람을 위해 타라를 타고 달리는 푸름이는 결코 이룰 수 없다고 생각했던 (근육병은 완치되는 병이 아니므로) 꿈을 이루었다. 그저 존재한다는 사실만으로도 도움이 된다는 것, 그것이 바로 생명의 힘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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