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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도서] 무릎위의학교(샘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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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정보
상품번호 3308 상품상태
제조사 도서 브랜드 도서
모델명 RED021185 원산지 상세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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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4-8085
상담시간 오전10~오후4시(점심시간 12시~13시)
    출간일 : 2006년 04월

    쪽수 :226 쪽 ㅣ 판형 : A5

    ISBN : 8946416068

    사이즈: 148*210 mm
        구성내용

        조금씩 부족한 것이 있는 아이들이 서로를 이해하며 성장해 가는 일을 쓴 장편동화이다. 자신이 가지지 못한 것에 대해 자연스럽게 받아드리는 '도도'와 자기가 가지지 못한 것에 대해 원망하며 가지고 있는 친구를 시기하는 '반이'와의 이야기가 잔잔한 그림과 함께 펼쳐지고 있다. 한쪽 다리가 짧아 항상 맞춤 신발을 신어야 하는 '도도'네 반에 '반이'가 전학 온다. '반이'는 '도도'와 친해지면 질수록 화목한 도도네 가족을 부러워한다. 특히 늘 무릎 위에 아이들을 눕히고 수많은 이야기를 들려주시는 도도네 엄마가 자기에게도 있었으면 하는 것이다. '반이'는 '도도'와 점점 멀어지게 되고 심술을 부리게 된다. 목차 뒷마당에 파 놓은 토굴 우주비행사만 아는 달의 비밀 산에서 발견한 비밀 동굴 잃어버린 매미의 날개 백조처럼 예쁜 문이 누나 숨소리가 들리는 살아 있는 집 그래도 미워할 수 없는 친구 난 작은 별이었으면 좋겠다 몰래 훔쳐본 동굴 속 비밀 공책 망원경으로 무엇을 할까 변해버린 친구, 상처입은 젖꼭지 동생 등에 업혀 다닌 형 어떤 놈이 우리 형을 이렇게 했어? 다시 한 번 맞붙은 정면 대결 바보처럼 당하고만 있었니? 다리 치료사 조스 아줌마 병원비가 없어서 퇴원을 못한대 점점 사그라져 가는 분노 빈 깡통으로 만든 선물 하늘은 바로 내 안에 있어 고래 뱃속에 초대받은 손님들

        목차

        마당에 파 놓은 토굴
        우주 비행사만 아는 달의 비밀
        산에서 발견한 비밀 동굴
        잃어버린 매미의 날개
        백조처럼 예쁜 문이 누나
        소리가 들리는 살아 있는 집
        그래도 미워할 수 없는 친구
        난 작은 별이었으면 좋겠다
        몰래 훔쳐본 동굴 속 비밀 공책
        망원경으로 무엇을 할까?
        변해 버린 친구, 상처 입은 젖꼭지
        동생 등에 업혀 다닌 형
        어떤 놈이 우리 형을 이렇게 했어?
        다시 한 번 맞붙은 정면 대결
        바보처럼 당하고만 있었니?
        다리 치료사 조스 아줌마
        병원비가 없어서 퇴원을 못 한대
        점점 사그라져 가는 분노
        빈 깡통으로 만든 선물
        하늘은 바로 내 안에 있어
        고래 뱃속에 초대받은 손님들

        저자소개

        안순혜
        서울에서 태어나 한양대학교 국문학과를 졸업했습니다. 1993년 '조선일보' 신춘문예에 동화「다시 태어난 날」이 당선되면서 본격적인 작품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잡지 '좋은 생각', '건강과 생명' 등에 오랫동안 좋은 동화들을 연재해 왔으며, 작품집으로는「이 방이 고래 뱃속이야?」가 있습니다. 현재는 소외된 이들을 대상으로 펴내는 월간지 '목마르거든'의 편집장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손진헌
        서울에서 태어나 한국외국어대 일본어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 일본어교육과를 졸업하였으며, 오랫동안 일본 도서와 영미 도서의 검토 및 번역일을 해왔다. 논문으로는 아베 코보의「모래의 여인」과 「끝난 길의 이정표」에 나타난 사막의 의미 고찰이 있으고 옮긴 책으로 「왕국기-브에나비스타」「패션 디자이너의 세계」「삶을 풍요롭게 해주는 작은 생각들」 등이 있다.
           
          집안 가득한 어른들의 사랑을 먹고 자라는 아이들과 늘 엄마 무릎을 그리워하는 아이들이 엮어내는 그림동화로 아동들에게 정서적으로 도움이 되는 도서이다.
             
            출판사 서평
            '난폭하게 변해 버린 친구 반이, 이제 어쩌면 좋아!' 어릴 때 소아마비에 걸려 다리가 좀 불편한 도도는 새로 전학온 친구 반이와 친해집니다.도도네 뒷마당에 파놓은 토굴 속에 들어가서 도도네 엄마가 들려 주는 재미난 이야기를 함께 듣기도 하고, 우연히 산속에서 발견한 비밀스런 동굴을 찾아가 둘만의 장소로 만들자는 약속도 하지요. 매미를 잡으려다 나무에서 떨어지는 바람에 다리에 깁스를 한 도도는 평소 좋아하던 누나의 친구 문이의 병문안을 받고는 그만 얼굴이 빨개집니다. 그러나 기쁨도 잠시, 어느 날 뭔가 오해를 단단히 한 반이가 찾아와서는 도도를 때리고 소중한 망원경을 빼앗아 갑니다. 다시 나쁜 친구와 어울리게 된 반이는 도도네 화목한 가정에 질투가 나서, 도도의 젖꼭지 살점을 잡아 뜯기도 하고, 아픈 다리를 발로 차는 등 나쁜 짓을 저지른 거예요. 결국 도도는 또다시 다리를 다치게 되고, 돌팔이 아줌마한테 치료까지 받지만 상태는 점점 나빠집니다. 기어이 병원에 입원하게 된 도도는, 반이도 교통사고를 당해 같은 병원에 있다는 걸 알고는 분노를 참을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돌보는 사람 없이 병원비가 없어 퇴원도 못하는 반이의 사정을 알고 나자 모든 걸 용서하기로 마음먹습니다. 결국 화해를 하고 멋지게 꾸며진 산속의 비밀 동굴에 모두 모인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하늘 높이 울려퍼집니다. 늘 무릎 위에 아이들을 눕히고 수많은 이야기를 들려 주시는 엄마, 너무나 아름다워 하느님이 미리 꺾어가 버린 이모, 다 큰 아들을 업어 주는 아버지, 형을 끔찍이도 생각하는 동생 등 집안 가득한 어른들의 사랑을 먹고 자라는 도도와 늘 엄마 무릎을 그리워하며 사는 가엾은 반이가 엮어내는 감동적인 이야기입니다! 작가가 하고 싶은 말 오래 묵을수록 빛나는 그런 이야기 친구와 싸우고 씩씩거리며 집으로 돌아오던 날, 엄마는 무릎 위에 나를 눕히셨습니다. 달빛이 머리 위로 쏟아져 내렸어요. 내 머리를 부드럽게 쓸어 주시며 엄마는 솔바람 같은 이야기로 내 눈물을 말려 주셨지요. "지금 네 마음이 저 초승달 끝을 닮아서 콕콕 찌를 것 같거든. 자, 눈을 감아 봐. 그리고 저 움푹 들어간 초승달 속을, 별을 따다가 가득 채워 보자." 나는 두 손을 가슴에 얹고 가만히 눈을 감았어요. "조금 있으면 보름달 같은 마음이 태어날 거야." "……정말! 엄마, 내 마음이 둥그래졌어요." "이 담에 말야, 네가 커서 이야기꾼이 된다면 저 별같이 따스하게 채우는 사람이 되면 좋겠어." "엄마가 들려준 이야기만 써도 이만큼은 더 쓰겠네." 나는 두 손을 아주아주 커다랗게 벌렸습니다. "안데르센은 달빛에 펜을 묻혀 글을 썼다는데 넌 뭘로 글을 쓸래?" "음……내 눈물……." 밭의 농작물은 풍요로운 햇살을 먹고 자라는 것이 아니라 농부의 발걸음 소리를 듣고 자란다는 이야기가 있어요. 농부의 사랑이 없으면 농작물이 자라지 않고 잡초 밭이 되듯, 어떤 생각을 심는가에 따라 뿌리 깊은 성숙한 나무가 되는지의 여부를 알 수 있는 거겠지요. 동화 역시 운명처럼 내 안에서 싹터 왔는지도 모릅니다. 그 일만이 내가 이 세상에서 쬔 햇빛에 보답하는 길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러나 그것은 언제나 그늘에 묻힌 뒤안길입니다. 오래 묵을수록 더욱 빛나는 그런 이야기가 되어야 할 텐데, 그렇지 못해 늘 부끄럽습니다. 글을 쓰는 동안 많은 아픔이 묻어났어요. 기쁨도 함께요. 그 모든 것을 감당하게 해주신 분이 늘 내 곁에서 힘이 되어 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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