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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도서] 사랑이라는청진기하나로(사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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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번호 3059 상품상태
제조사 도서 브랜드 도서
모델명 RED021195 원산지 상세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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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시간 오전10~오후4시(점심시간 12시~13시)
    출간일 : 2004년 4월 9일

    쪽수 : 226쪽 ㅣ 판형 : A5

    ISBN : 89-5828-011-5 03810
        상품특성
        청주 풍광초등학교에서 특수교육 전담교사로 일하고 있는 옥순원 선생님의 에세이. 특수학급을 운영하며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교육현장의 현실을 진단하고, 장애아들의 내면을 탐색한다. 장애아들이 느끼는 학습의 고통과 교사로서의 어려움을 실제사례를 통해 고백하고 있어 뭉클한 감동을 준다. 앞으로 교육현장에 나설 예비교육자들에게 친절하고 상세한 조언이 되어줄 책이다.

        목차
        내 사랑이 너희를 풀어줄 수 있다면

        1장 우리 함께 무엇이 되랴 동화가 되어버린 동수 / 새로운 길 / 숨어버린 아이 / 무공해 정서 / 이지메, 또 이지메 오체불만족 - 불행인가 불편인가 / 엄마 없이 어떻게 살아요? / 무서운 대물림 청거북은 누가 죽였을까? / 사랑의 묘약을 마신 의원이 / 희망반의 희망 가꾸기 미운 오리새끼 / 용칠이가 또 있었네 / 호호백발 할미꽃을 / 눈멀어야 하는 믿음 우유를 훔치는 아이들 / 빛나는 졸업장을 / 염불보다 잿밥이 탐나는 교사 귤나무에 귤을 달아주듯 / 모 아니면 윷이지! / 아이도 사랑을 주는 일이 즐거워 시몬 페레스의 편지 / 이 아이를 추천합니다 / 주영이의 꿈 이루기 기덕아, 시계 좀 그만 그리자! / 마음은 천근만근 / 후회없이 사랑하는 일, 어려워라 다시 찾아온 아이 / 이제 더 이상 절망은 없을 거야 / 슈퍼 개는 똥개 / 염치 있는 가난 늦가을의 감국 송이 같은 / 어둠의 딸 다예 / 어린 것이 수전증이라니! / 특별한 그림 나오니까 좋지 언니, 그치? / 둘이서 함께 / 꽃뱀싸움 / 천국의 풍경화 미완성의 탑쌓기 / 고독한 모험 / 우리 함께 무엇이 되랴

        2장 신학기 풍속도 두려운 만남 / 낡은 이름부터 던져버리자 / 교감 승진은 왜 하는가? 온종일 눈물나는 일만 있었어요 / 민국이 엄마의 참 배짱 / 소명이의 학습거부 왜 아이들을 데려가지 않아요? / 현만이 엄마의 신바람 3장 벽을 타고 오르는 담쟁이처럼 삶, 의미있는 삶 / 학교가 원망스럽습니다 / 형제를 찾아서 / 사랑이라는 청진기 하나로 민들레꽃 한 송이 / 꽃 중의 꽃, 어머니 중의 어머니 / 냄비뚜껑과 세마치 장단 마술에 걸린 아이들 / 김밥과 해바라기 / 고통은 보는 사람까지도 키운다 추억의 완구놀이 / 곰돌이와 함께 춤을 / 담쟁이 잎새처럼 휴머니즘이 넘치는 교실

        저자소개
        옥순원 경남 거제에서 태어나 부산과 서울, 여수 등지에서 다양한 성장기 체험을 겪으면서 문학적인 감수성이 깊어졌다. 1993년 동화집「바람을 삼킨 풀잎」을, 1999년에 시집「내 마음의 패스워드」를 펴냈으며, 장애 아동을 가르치게 된 후로, 그 가족들의 애환을 담은 장편동화집「새들이 지키는 마을」을 출간, 2003년에 교육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현재 청주교육대학원에서 특수교육을 전공하면서 청주 풍광초등학교에서 특수교육 전담교사로 일하고 있다. 김성신 1967년 서울에서 태어나 덕성여자대학교에서 서양화를 전공하고 California Institute of the Arts에서 Character Animation과를 졸업했다. 디자이너로 그리고 애니메이터로 일해 왔으며 지금은 일러스트레이터로 여러 분야에서 그림 그리는 일을 하고 있다.

        미디어 리뷰
        “성선설이 맞을까요? 성악설이 맞을까요?” 불쑥 이 영원히 끝나지 않을 화두를 던진 충북 청주 풍광초등학교 옥순원(48·아동문학가) 교사는 주저없이 성선설이란다. 초등학교 특수학급에서 7년째 특수교사로 일하고 있는 옥 교사의 성선설 받침은 이렇다. “장애아들은 무서운 마술에서 풀려나지 못하는 몸뚱아리 때문에 불편할 뿐이지 절대 경쟁하거나 질투하는 법이 없어요. 사랑받고 싶어하는 무공해 천성과 순수한 욕망만을 간직하고 있지요. 이 아이들을 이해하고 눈높이를 맞추다 보면 저도 몰래 착해지고 있다는 것이 느껴집니다.” 옥 교사는 장애아동과 함께 지낸 7년 동안의 기록을 담은 특수교육 에세이 <사랑이라는 청진기 하나로>(사계절 펴냄·9800원)를 냈다. 장애아를 둔 가족의 애환을 다룬 장편동화 <새들이 지키는 마을>(국민서관 펴냄)에 이어 두번째 장애 관련 작품이다. 일반학급에서 특수 학급 교사로 바꾼 뒤 2년여 동안의 시행착오와 아이들과 동화되면서 함께 행복을 느끼는 과정을 그림일기처럼 펼치고 있다. “처음에는 정말 울기도 많이 울었습니다. 하지만 아이들이 고통은 지켜보는 이들의 내면까지도 성숙시킨다는 것을 몸으로 일러 주더군요. 가르치려 발버둥하던 제가 이젠 아이들한테서 더 많이 배우는 행복에 삽니다.” 옥 교사는 장애 학생들과 생활하며 글쓰기와 가르치기를 함께 해온 교사로서의 애환을 고백한 양심선언이자 그릇된 장애인관과 특수교육 현실에 대한 문제제기로 자신의 책을 자리매김했다. 승진 점수를 채우기 위해 특수학급 교사를 탐내고 또 그 자리를 내어 줄 수밖에 없는 현실, 장애를 이용해 사욕을 채우는 아찔한 순간 등을 담담하게 고발하면서도 특수교육의 문제와 미래를 제시하기도 한다. “장애아들의 사회 적응을 돕는 장애·일반학생 통합교육, 무공해 정서와 인지능력 개발을 위한 개별화 교육 등 장애관련 교육정책은 바람직하게 나아가고 있지만 이를 채워주는 인력이나 자료 등은 턱없이 부족한 형편입니다. 그러다 보니 인본, 자질, 겸손을 갖추고 아이들에게 마음을 열기보다 특수학급을 승진을 위한 점수따기 정도로 여기는 어처구니없는 일이 벌어 집니다.” 책은 자폐아의 성장과 교육과정을 그린 번역서 <딥스>를 연상시키지만 옥 교사의 생각은 조금 다르다. “<딥스>가 한 아이를 통해 특수교육을 표현하려 했다면 저는 우리 주변과 교육현장에서 숱하게 일어나는 이야기들을 새내기 특수교육 전담 교사, 특수교육 전공자, 장애아를 둔 부모, 특수학급에 부정적 시각을 지닌 일반 학부모 등과 나누고 싶었습니다.” 교실에서 느끼는 보람만으로는 모자라 매주 정신지체 장애아 시설인 충북재활원을 찾고 있으며 책 수익금도 장애우를 위해 쓸 생각이다. 장애 친구들한테서 늘 겸손, 너그러움, 착해지는 마음이 감염되는 것을 느낀다는 이 특수교사는 오늘도 사람과 사람, 장애와 비장애의 벽을 허무는 무공해 꿈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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