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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어둠을 치우는 사람들
상품요약정보 우리에게 환한 아침 볕을 선사하기 위해 매일 어둠 속을 걷고 있는 그들의 이야기 “오늘도 더럽고, 냄새나고, 불쾌했던 어둠은 우리가 모두 가져갑니다.”
소비자가 13,000원
판매가 11,7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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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박보람 글/휘리 그림
출판사 노란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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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번호 114747 상품상태
제조사 위드북 브랜드 위드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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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시간 오전10~오후4시(점심시간 12시~13시)

   

책소개

우리에게 환한 아침 볕을 선사하기 위해
매일 어둠 속을 걷고 있는 그들의 이야기
“오늘도 더럽고, 냄새나고, 불쾌했던 어둠은 우리가 모두 가져갑니다.”


우리는 매일 아침 깨끗하게 정돈된 거리를 보며 상쾌한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하고는 합니다. 이처럼 산뜻한 매일을 맞이할 수 있는 이유는 분명 누군가의 노력이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이 이야기는 그동안 몰랐던, 또는 알고 있었지만 외면했던 청소 노동자들의 삶의 이야기입니다.

어둠이 깊어지고 모두가 단잠에 들 무렵, 그제야 청소 노동자들의 하루가 시작됩니다. 아파트 단지, 학교, 공원, 좁은 골목 구석구석까지 이들의 손길이 닿지 않는 곳은 없습니다. 이들은 사람들이 남긴 쓰레기를 치우며 수많은 위험을 마주합니다. 쓰레기봉투 속에 담긴 날카롭고 위험한 물건, 쌩쌩 달리는 자동차, 술에 취한 사람의 위협과 누군가의 손가락질……. 이뿐만이 아닙니다. 매서운 바람과, 차디찬 빗방울, 펑펑 내리는 눈과 내리쬐는 햇살도 견디기 힘든 건 마찬가지지요. 더러운 옷과 몸에 밴 악취 때문에 누군가를 불쾌하게 만들지는 않을까 걱정스럽기도 합니다.

때문에 밤은 이들에게 참 쓸쓸하고 고되고 슬픈 시간일 수도 있겠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청소 노동자들은 오늘도 기꺼이 우리가 남긴 어두운 흔적을 치웁니다. 왜냐면 내리쬐는 아침 볕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또 그런 아침을 우리에게 선사해 주겠다는 그들만의 약속을 지키기 위함일 테지요. 오늘도 그들은 더럽고, 냄새나고, 불쾌했던 어둠을 모두 가져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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